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늘고 있다. 겨울철 미세먼지, 황사 등 계절성 비염의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데다가, 급격한 실내 외 온도차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 비염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0~2014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8월 평균 53만 6000여명 정도였던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9월에는 114만 6000여명으로 배 이상 치솟았다.
면역력이 약한 비염 환자의 경우 추운 날씨와 설상가상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겹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이 건조한 코와 기관지 점막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반복될 경우 만성적인 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 만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이미 국내에는 간편하고 효과가 좋은 제형별, 성분별 치료제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스프레이형, 패치형 제품을 비롯, 면역력을 높이는 보조제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속 TPO별 다양한 비염 치료제로 올 겨울 지긋지긋한 비염 고통에서 탈출하자!
■ 아침에 한 번만 뿌리고 나오면 하루 종일 코가 상쾌한 ‘레스피비엔’
중증 비염 환자들에게 겨울은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숙면에 취할 때까지 훌쩍거림과 코막힘으로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식염수를 사용한 코 세척도 무용지물에 그치는 경우가 많을 터. 하지만 직접적으로 콧속에 닿는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 레스피비엔은 아침에 한 번, 귀가하여 다시 한 번만 분사하면 되는 간편함과 산뜻한 사용감의 장점을 두루 갖춘 효과 빠른 비염 치료제로서 환자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고충을 완화시켜 준다.
라보라토리 신파의 일반의약품 레스피비엔은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로, 알레르기 비염, 급〮만성 비염, 축농증 및 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에 유효하다. 레스피비엔의 옥시메타졸린 (Oxymetazoline, 0.05%)이란 성분이 비강내의 미세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 비점막의 혈류를 줄여주어 비염 증상을 치료해준다.
레스피비엔은 특히 1회 분무 시 최장 12시간동안 약효가 지속되어 휴대할 필요 없이 침대 머리맡에 두고, 기상 후 한 번만 뿌려주면 하루 종일 상쾌한 코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저녁에 귀가해 다시 한 번 제품을 사용하면 수면 중 코 막힘으로 인한 괴로움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스프레이 사용시 내용물이 고르게 분사되어 비염 환자들의 예민한 콧속에 자극 없이 흡수되며, 약효는 수초 내에 발현된다.
■ 밤동안 간편하게 붙이고 자면 되는 ‘쾌비고’
수시로 흘러내리는 콧물과 계속되는 재채기는 업무나 학업 등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준다. 특히 비염증상으로 인해 코로 숨을 쉬지 못해 구강으로 호흡하는 환자들의 경우 구강건강에 이상이 나타나거나 두통,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무엇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쾌비고는 밤동안 간편하게 붙이고 자면 되는 고약 형태의 비염 치료제 제품으로 비염 치료뿐만 아니라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면역력을 높여 비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코비코골드’
겨울철 비염 환자들이 급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의 영향으로 호흡기가 약해지고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콧물이 흐르거나 코 막힘 증상을 주로 보이는 호흡기 질환은 보통 코 점막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한방에서는 한기에 의한 폐,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면역기능의 악화에 따른 질환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근원적인 시각에서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코비코골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초 마가목, 창이자, 신이화, 유근피, 어성초, 도라지 등을 넣어 만든 식품으로 국내산 100%의 재료만을 사용한 식용 제품이다. 환절기와 비염에 좋은 천연 재료를 사용한 식용 제품으로 부작용 걱정없이 꾸준히 섭취하면 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직접 가열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 방식을 채택해 쓴맛이 가미되지 않은 식품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