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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제 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최근 선보인 유산균 제품 비롯 다양한 어린이용 건기식 선봬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했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전시회로 297개사 9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고려은단은 비타민 및 유산균 제품 등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출시한 ‘고려은단 베이비 유산균’과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를 선보이며 만 0세부터 10세의 아이를 가진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려은단 베이비 유산균’은 만 0세부터 3세까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30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됐으며 물과 분유, 우유, 이유식 등에 잘 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만 4세에서 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는 아이가 먹기에 좋은 한입 크기의 정제 제품으로 1정당, 살아있는 유산균이 10억 마리가 함유됐다. 인공 색소와 설탕이 첨가돼 있지 않으며, 당 함량도 1회 제공량 기준 1g 미만이다. 아이들이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바나나맛과 딸기맛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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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 될까?..식약처장 권한 강화 법 개정 추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3일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불법 의약품 광고 삭제·차단과 위해 의약품의 통관 보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이 불법 광고로 소비자에게 노출되면서 부작용과 오남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온라인 식·의약 불법 유통행위 실태조사’ 보고서(식약처 의뢰, 한국소비자연맹 수행)에 따르면, 2023~2024년 상반기 온라인상에서 의약품 불법 유통광고가 27,912건 적발됐으나 이렇게 적발된 불법 유통광고의 시정률은 58.3%에 그쳐 현행 제도의 사후적 대응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업체가 동일 의약품을 반복적으로 불법유통 및 판매하며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행법상 식약처장이 불법 의약품 광고에 대해 관계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만 규정하고 있으며, 삭제·차단을 직접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은 부여되어 있지 않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의 협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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