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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힘이다....순천향병원 교직원 MBA 통해 환자감동·병원혁신 실천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66명, SCH Compact MBA 제4기 수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지난 15일 원내 순의홀에서 ‘SCH Compact MBA 제4기 수료식’을 가졌다.

‘SCH Compact MBA’는 급변하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시장의 글로벌화 등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산하 4개 병원의 주요 보직자 및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순천향대학교 헬스케어경영과학연구센터(센터장 민인순)가 보건의료산업에 특화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12주간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교육생들은 ‘Excellent Patient Experience(훌륭한 환자경험)’을 주제로 조별 창의프로젝트를 진행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그 결과, 조별 창의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수술 현황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한 보호자 불안감 감소 방안’을 발표한 7조(조장: 외과 정준철 교수)가 ‘창의 Project 대상’을 받았고, 김묘진 수간호사가 개인 성적 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문성 병원장은 “환자 진료와 각자 맡은 업무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12주간 늦은 시간까지 강의를 듣고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한 66명의 수료를 축하한다. 환자 감동 실현과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주셔서 감사하고, 이를 잘 발전 시켜서 의료현장에 많이 적용했으면 한다. 또한, MBA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도 의미 있지만,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팀을 이뤄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알아가고, 이해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팀원들끼리 자주 연락하고 만나 소통하면서 병원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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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CDMO·바이오 허가 혁신 본격화…“규제·인증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을 기점으로 규제·인증 체계를 전면 혁신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에 대한 전략적 규제 지원부터 바이오의약품 허가 기간 단축,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선제적 규제 마련, 글로벌 규제 협력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실행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핵심 목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번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신설되며, 수출에 특화된 제조소 시설 기준과 CDMO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인증, 세포은행·벡터 등 원료물질 인증 기준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CDMO 업체의 원료의약품 수입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GMP 적합인증 사전상담, 제조시설 기술자문 등 현장 맞춤형 규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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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다이어트·금연, 올해엔 ‘혼자’ 말고 ‘의학’으로 202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금연과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내세우지만, 상당수는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비만과 흡연이 이미 ‘만성 질환’의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실패를 자책하기보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약 80%가 3개월 이내에 목표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통계에서도 전문가 도움 없이 혼자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미만에 그친다. 다이어트 역시 미국 UCLA 연구팀의 메타분석 결과, 시도자의 약 95%가 요요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같은 수치는 다이어트와 금연이 단순한 생활습관 교정이 아닌,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다이어트 실패는 나태함이 아니라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뇌는 생존 위기로 인식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식욕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무리한 절식은 요요 현상을 유발하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 병원 치료는 이러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