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경희대학교병원 신민경 교수, 연구부문 2위 올라

대학평가 ‘논문의 질로 따져본 우수 연구자’ 의학계열서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피부과 신민경 교수가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수 연구 부문 ‘논문의 질로 따져본 40세 미만 우수 연구자’ 의학계열 2위에 올랐다.


논문의 질로 따져본 40세 미만 우수연구자 부문은 전 세계 연구자들에 의해 해당 논문이 얼마나 자주 인용되었는지를 확인, 해당 논문의 질과 연구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요소이다. 신민경 교수의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의 논문은 전 세계 연구자들에 의해 총 44.7회 인용되었다.


신민경 교수가 발표한 논문 중, 주로 인용된 논문은 레이저가 피부에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약물의 투과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내용으로 신 교수는 약물의 투과율을 영상기기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측정했다. 약물의 투과율과 치료 효과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임상연구 결과를 정리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 융합하면서 진단 장비의 동향이나 흐름을 파악하고 연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면서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피부과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교수는 비침습적으로 피부의 반응을 영상화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해 피부 질병 진단 시 맞춤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는 1994년부터 매년 전국 100여개 대학의 교육여건, 교수연구, 국제화, 평판도 등 다각도의 평가 및 조사를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국제 논문을 조사한 결과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부담 대폭 완화… 치료제 등재 100일로 단축 정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추가 인하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한편,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로 대폭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고액 의료비 부담과 치료제 부족 문제를 우선 해소하고,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정부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고액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을 현행 10%에서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과 의료비 부담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상반기 중 인하안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본인부담 일정 금액 초과분을 5%만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정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올해 1월부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희귀질환 70개가 새로 추가돼, 2026년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초등학생 중이염 오래가는 이유,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 때문 초등학생 나이에도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이유가 코 뒤 아데노이드에 서식하는 세균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할 아데노이드 세균 구성이 6~12세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는 무너져 있으며, 이로 인해 중이염이 지속·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홍석민 교수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봉수 교수팀은 소아 만성 삼출성 중이염 환자의 아데노이드 조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아데노이드 세균 불균형이 중이염의 장기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ellular and Infectio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 중이염은 고막 안쪽 중이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돼 발생하는 흔한 소아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난청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 중이염은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운 해부학적 구조와 면역 미성숙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성장하면서 이관 기능이 개선돼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이관 기능이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학생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