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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소아병동 흥겨운 성탄절 잔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소아청소년과 병동(1동 5층)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잔치’를 열었다.


소아청소년과·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치료에 지친 어린 환자와 보호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진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병동 간호사실에 다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선물로 가득한 잔치상을 마련하고, 환아와 보호자들을 초청해 얘기 꽃을 피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종 교수를 비롯한 전공의·간호사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물론 윤택림 병원장과 심재연 간호부장도 참석해 잔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참석자들은 잔치 테이블 주변에 모여 케익 촛불을 끄고 다과를 하면서 잠시나마 진료에 따른 긴장의 끈을 풀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채 병상에 있는 환아들을 위해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이 선물을 들고 직접 각 병실을 돌며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군(9세)은 “산타할아버지로 변한 의사선생님이 선물도 주고, 맛있는 과자도 먹게돼 매우 즐거웠어요”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또 보호자 박 모씨(35세)는 “매년 밖에서 식사하며 즐겁게 보냈던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잔치를 마련해 주니 아이에게 다소 위안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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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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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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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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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