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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최원석 대표, 사랑의 열매 1억 기부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2월 30일 최원석 대표가 18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2016년의 마지막 산타가 되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모든 여성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 소망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여성들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기부가 질경이를 꾸준히 애용하고 응원해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2016년 마지막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내가 아니라, 바로 질경이를 사랑해준 우리 고객들이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최원석 대표의 이번 기부 외에도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6월 동티모르 의료 봉사단에게 질경이 제품을 후원했고,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이사장 백덕수)과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그리고 9월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제조,판매하는 하우동천은 여성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 국내 및 세계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를 비롯 중국 호주에서 까지 인증 받으며 세계적인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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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