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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봅슬레이ㆍ스켈레톤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진행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국가대표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을 응원하는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공식 후원사인 뉴트리라이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개최지에서 열리는 마지막 테스트 이벤트인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염원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뉴트리라이트 페이스북 응원 댓글 이벤트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기자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utriliteucc)을 통해 진행된다. 특정한 형식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게시글에 국가대표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지급되며, 그 중 10명의 당첨자들에게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건강 관리를 위해 뉴트리라이트가 제공하고 있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더블엑스(DoubleX)’가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선정된 댓글은 경기 현장에 직접 참석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최종 리허설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월드컵 응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자 댓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는 2002년부터 ‘팀 뉴트리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배드민턴, 사격, 유도, 야구, 탁구, 피겨 스케이팅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연맹 소속 38명의 선수와 20명의 코치진 등 총 58명에게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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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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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