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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메디,장 건강 위한 ‘닥커스(DOCUS)’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등 첨가하지 않아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사과나무치과그룹 자회사 GUM & GUT 전문 연구 개발 기업 닥스메디에서 장(臟) 건강을 위한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5종 균주(락추로스분말,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NCFM),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14))는 세계 특허 다니스코사의 HOWARU균주를 사용했으며 투입 균수는 1,000억 마리, 섭취 후 장에 작용하는 하루 보장 균수는 230억 마리다. 특히 락추로스 분말은 한국식약처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로 내산성이 강하고 장 정착성이 높아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도움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땐 균주의 종류, 첨가물 사용 여부 외에도 코팅기술을 적용해 균주가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갈 수 있는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충분히 함유돼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스메디는 임상전문가들이 만든 GUM & GUT 전문 연구개발기업으로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영양식품을 연구하고, 치주질환을 비롯한 구강질환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와 성분을 이용해 영양 식품 및 구강 건강 질환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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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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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