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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방법 선택이 중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돌입한 여성들이 많다. 비키니 수영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허리가 잘록한 원피스는 여성들의 로망. 이 때문에 여름 휴가철을 1-2달 앞둔 5월이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며 ‘당당한 여름’을 꿈꾼다.


그러나 식이조절과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분이 바로 뱃살이다. 특히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난 뱃살은 금연, 금주만큼 성공하기가 어렵다. 다가오는 여름, 몸매가 드러나는 옷도 과감하게 입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뱃살과 이별할 적기다.


볼록한 뱃살은 나오는 건 순식간이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단기간에 뱃살을 빼겠다는 욕심에 무조건 굶거나 원푸드만 고집하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요요현상과 피부 탄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뱃살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몸에 부담이 없이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CJ라이온에서 출시한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는 100% 유럽산 우유에서 추출한 락토페린 성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락토페린 인체적용시험 결과 내장지방 감소를 확인 했다.


락토페린은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로 불리는 초유에 많이 함유 된 안전한 성분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EU 등 많은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락토페린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과 BMI(체질량) 지수,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다.


락토페린 나이슬리머의 특수 장용 코팅 된 락토페린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뱃살 위주로 살이 찌는 것이 고민인 여성들이나 체중 감량과 몸매 관리를 건강하게 지속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속 편한 다이어트’ 제품으로 인기다.


일본 라이온社의 락토페린 제품은 일본에서도 크게 사랑을 받으며, 일본 내 락토페린 서플리먼트 시장에서 7년 연속 매출 점유율 1위, 출시 이후 부작용 접수 사례 0건을 기록하고 있다.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는 웰니스다이렉트(www.lionwellnessdirect.co.kr)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1일 1회 3정씩 물과 함께 씹지 않고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6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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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