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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IFIA Japan 2017 박람회 한국관」참가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활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하여 5월 24일 부터 26일(3일간)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IFIA Japan 2017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올해 22회째인 IFIA Japan 박람회는 매년 5월에 개최되며 전시참가업체가 415개, 전시면적이 6,084㎡에 이르며 참관객 숫자만 3만 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식품소재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의 한국관 참가규모는 총 14개사로 소재 전문 전시회 특성에 따른 참가업체 만족도가 높으며, 분야별로 개최되는 각종 컨퍼런스 및 세미나와의 연계로 참가 업체들의 성과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고학수 전무이사는 “일본의 동경에서 열리는 식품소재박람회「IFIA Japan 2017 박람회 한국관」에 참가함으로써 한국식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 식품소재를 수출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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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