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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사업자 성장 지원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7 뉴플래티넘(New Platinum)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플래티넘 세미나는 다양한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중 중간 단계 리더로 올라선 플래티넘 등급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매월 비즈니스 성과를 반영하여 플래티넘 자격을 부여하고, 리더십에 맞는 비즈니스 매너와 소양,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사업자들의 윤리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감 교육이 더욱 강화되었는데, 최근 공유된 ‘암웨이 신조(Our Belief)’를 바탕으로 한 철학과 구성원으로의 사명 전파 등을 통해 전국 암웨이 사업자들의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280명의 신규 플래티넘 리더들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암웨이 창업이념과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나는 암웨이 리더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암웨이 세일즈 & 마케팅 계획과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 방문판매법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세션에서는 리더로서 필요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신규 플래티넘 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인정식 등도 열린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암웨이 비즈니스의 속성상 상호신뢰는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암웨이는 사업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사회 구성원으로서 최상의 윤리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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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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