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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사업자 성장 지원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7 뉴플래티넘(New Platinum)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플래티넘 세미나는 다양한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중 중간 단계 리더로 올라선 플래티넘 등급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매월 비즈니스 성과를 반영하여 플래티넘 자격을 부여하고, 리더십에 맞는 비즈니스 매너와 소양,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사업자들의 윤리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감 교육이 더욱 강화되었는데, 최근 공유된 ‘암웨이 신조(Our Belief)’를 바탕으로 한 철학과 구성원으로의 사명 전파 등을 통해 전국 암웨이 사업자들의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280명의 신규 플래티넘 리더들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암웨이 창업이념과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나는 암웨이 리더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암웨이 세일즈 & 마케팅 계획과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 방문판매법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세션에서는 리더로서 필요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신규 플래티넘 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인정식 등도 열린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암웨이 비즈니스의 속성상 상호신뢰는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암웨이는 사업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사회 구성원으로서 최상의 윤리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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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