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 주최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 프로그램 부문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질 높은 정신건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보급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우수사례를 표창해왔다.
본 센터에서는 충북 내 40~50대 자살률이 높음을 인식하고 ‘16년부터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 ’17년 프로그램화하여 이를 바탕으로 연구조사사업 및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급하여 지역사회 내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가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직장 근로사업장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