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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로봇 친화형 스마트병원 전환 본격화

총사업비 203억 원… 노후 건축물에 스마트병원 모델 국내 첫 실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스마트+ 빌딩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로봇 친화형 스마트병원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03억 원 규모의 국가 대형 R&D 과제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연구에 착수한다.

사업은 로봇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최적의 건축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병원 및 공공시설에 적용해 실증하는 범부처 융합형 기술개발 프로젝트다. 병원 공간 내에서 로봇의 자율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시공·운영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제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 황경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해 병원·건축·로봇 산업 간 협업 기반 기술 통합을 주도하게 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이번 실증 과제에서 병원 본관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약품·검체 이송 로봇 ▲청소·방역 로봇 ▲안내 로봇 ▲폐기물 운반 로봇 등 총 6종의 로봇을 실제 병원 환경에 도입한다. 특히 병동의 좁은 복도, 환자와 보호자로 인한 혼잡, 엘리베이터 공유 등 다양한 물리적 제약 조건 속에서도 로봇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와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로봇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실제 환경에서 실증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5월 22일(목) 체결되었으며, 실증연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23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병원 내 로봇 운영에 대한  기술적·제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로봇 친화형 스마트병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향후 로봇 친화형 스마트빌딩이 전국 의료기관 및 공공건축물로 확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제 선정 발표 현장에 참석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원장은 “이번 과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속 추진해온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연장선이다.”라면서 “과제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로봇이 작동하는 국내 최초의 로봇 친화형 스마트병원 모델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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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규제과학IN(人)’ 개설 1주년…이해도 높이는 영상 이벤트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 ‘규제과학IN(人)’ 개설 1주년을 맞아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규제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영상 이벤트를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제과학IN(人)’은 2025년 1월 22일 문을 연 식의약 규제과학 교육 플랫폼으로,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플랫폼에서는 ▲분야별 규제과학 교육정보와 최신 동향, 학회·세미나 정보 통합 제공 ▲맞춤형 교육 추천과 수강신청·이력관리 등 학습관리 기능 ▲고용24 및 식약처 우수인재시스템과 연계한 식의약 분야 채용정보 자동 제공 등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1주년을 기념해 ‘규제과학IN(人)’에 게시된 ‘식의약 규제과학의 이해’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에 참여하거나, 시청 인증 사진과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규제과학IN(人)’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의약 규제과학의 이해’ 영상은 규제과학 입문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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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6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방향’ 모색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월 28일 오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2026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방향과 K-BIO의 기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 변화를 정확히 읽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6년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주요 트렌드와 변화 방향을 점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과제와 대응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의 핵심 이슈를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투자자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와 산업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키움증권 허혜민 팀장이 ‘2026년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을 중심으로, 향후 주목해야 할 주요 산업 트렌드와 정책·규제 변화, 국내 기업의 사업 전략 수립 시 고려사항 등을 제시한다. 이어 글로벌 벤처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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