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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환절기 건강 위한 기획전 진행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심한 일교차로 더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10월 한 달간 ‘환절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노비스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온 가족의 환절기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져 줄 프로폴리스 제품군을 포함,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엄선된 다양한 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성인용 ‘프로폴리스+’와 어린이용 ‘키즈 프로폴리스’가 있다. ‘프로폴리스+’는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에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항산화 작용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식약처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 최대 함량인 프로폴리스 17mg과 아연 8.5mg은 물론, 국내산 꿀(부원료)까지 한 캡슐에 가득 채워 간편하게 환절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키즈 프로폴리스’는 아이들이 섭취하기에 적합하도록 무알코올 추출방식을 사용한 수용성 형태의 호주산 프로폴리스 원료를 사용했다.


어린이용 프로폴리스로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키즈 프로폴리스'는 달콤한 천연 망고향(부원료)과 벌꿀(부원료)을 함유해 프로폴리스 특유의 쓴 맛 없이 아이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자일리톨(부원료)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달콤한 맛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스프레이 제품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환절기 기획전에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DHA/EPA)’를 함유한 ▲‘루테인+오메가-3’,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과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달맞이꽃 종자유’, 밀크씨슬 추출물 130mg과 비타민 B군 6종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한 캡슐에 꽉 담은 간 건강 복합 솔루션 ▲‘밀크씨슬+’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번 기획전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만을 쏙쏙 골라 맛있게 담은 세노비스 키즈 베스트셀러 제품 3종, 남녀에게 꼭 필요한 18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남성용멀티비타민 및 여성용멀티비타민,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기업의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 마리를 함유한 ▲수퍼바이오틱스도 포함돼 온 가족 건강 관리에 꼭 맞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환절기에는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와 심한 일교차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더 유의해야 한다”며 “평소 환절기에 무엇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고민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세노비스 환절기 기획전이 제안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절기 기획전’은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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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