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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임직원 ‘행복한 김장나눔’ 봉사

한미약품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700포기(2,000kg)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와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김장나눔’ 행사를 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구립)에서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00Kg에 달하는 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궈 사랑을 나눴다. 한미약품은 김장에 필요한 재료 및 양념 구입, 포장과 배송 등을 위해 1,000여만원도 후원했다. 

10kg 단위로 박스 포장된 김치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일촌공동체,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150여 곳에 전달됐다.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임종호 상무는 “매번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비추는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37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국내 제약회사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현재까지 1,766장의 현혈증서가 기부됐다. 2013년부터 개최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자선콘서트로, 콘서트에서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장애아동들의 예술교육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한미약품은 2011년부터 안산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및 이주아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룹사 전 사업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센터,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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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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