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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미세먼지와 한파에 ‘코박사 부메랑’ 이벤트 진행

기존 봄철에 집중됐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최근 들어 겨울철에도 고농도로 발생하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코는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기관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면 큰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 최강 한파까지 겹치면서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바이러스 증식이 쉬워져 코 질환이 악화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 이에 주로 환절기에 집중됐던 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겨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은 이와 같이 최근 급증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코박사 부메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드시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연이은 한파와 미세먼지에 지친 코 건강을 되찾는 것은 물론, ‘코박사 부메랑 패키지’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이 다시 돌아온다는 이벤트 내용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국건강의 코 건강기능식품 ‘코박사’ 3박스로 구성된 ‘코박사 부메랑 패키지’를 73%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어, 미세먼지와 한파로 악화된 코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벤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 ‘코박사 부메랑 패키지’를 구입하고 3개월 간 섭취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후 동일 제품이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안국건강의 ‘코박사’는 국내 유일의 코 과민반응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안국건강은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중에 2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함께 인체시험을 진행했다. ‘구아바잎 추출물 등 복합물’을 섭취한 이들이 섭취 4주 만에 이와 같은 증상들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 전용 제품인 ‘코박사 키즈’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망고맛 젤리 형태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환절기에 집중됐던 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때아닌 1월에 급증해, 최근 연이어 발생했던 고농도 미세먼지와 한파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코박사는 다양한 환경요소로 인해 코가 과민해져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섭취를 권장하는 제품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코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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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