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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비스제약, 국세청장 표창... 사회적 책임, 건전 납세 풍토 조성 기여

최용은대표 " 투명한 기업 경영 통해 정직한 기업상 구축에 최선”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이 지난 5일 서울시 역삼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 부문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파비스제약은 성실 납세 의무를 통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 사회에 모범을 보인 공로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과  관련  ㈜ 한국파비스제약 최용은 대표는 “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으로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수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을 통해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표창 소감을 말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의 설립을 기념하고 성실세납을 개몽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성실납세자 와 기업을 선정하여 사전심의 와 공개심의를 통해 포상자를 결정하고 표창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 한국파비스제약은 1976년 창립 이래 사람을 존중하고 인류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 40여 년간 개발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수많은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있는  중견제약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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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