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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안심 비타민’ 6종 출시

항산화•에너지•임산부•치아 건강•뼈 건강 등 특정 기능 맞춤형 건기식 6종으로 구성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화학부형제 없이 자연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만든 ‘안심 비타민’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타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2가지로, ‘성분’과 ‘화학부형제’의 사용 유무이다.


자연유래 비타민은 화학적인 공정 없이 오직 물리적인 공정을 통해 인디언구스베리와 같은 식품에서 추출해 만들어진다. 안국건강이 이번에 선보인 ‘안심 비타민’ 시리즈는 인디언구스베리•레몬•쌀 등 자연 유래 성분만이 사용되었으며, 유기농 과일과 야채 17종의 부원료를 더해 안전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복용하는 비타민의 경우에는 ‘화학부형제’의 사용 유무도 중요하다. 화학부형제를 넣으면 정제를 쉽게 제조할 수 있지만 장기간 복합적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심 비타민’ 시리즈는 합성향료•감미료•착색료 등의 화학부형제 대신 전지분유•치커리화이바•맥주건조효모• 알파쌀분말을 사용해 임산부,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안심 비타민’ 시리즈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산화•에너지•임산부•치아 건강•뼈 건강•활력에 도움이 되는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 인디언구스베리를 주원료로 한 ‘안심 비타민C’ ▲ 레몬의 자연 유래 엽산을 함유해 임산부 건강을 돕는 ‘안심 엽산800’ ▲ 쌀 유래 마그네슘을 함유해 에너지 생성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안심 마그네슘’ ▲ 쌀, 산호, 건조효모를 주원료로 한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해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심 칼슘마그네슘디’ ▲ 건조효모를 주원료로 한 비타민D3를 함유한 ‘안심 비타민D3 1000’ ▲ 11가지의 기능성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안심 멀티비타민미네랄’로 구성됐다.


안국건강은 ‘안심 비타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안국건강의 모든 제품을 1+1의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는 ‘만나서 반값습니다’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인은 밥심, 비타민은 안심’ 퀴즈 이벤트 또한 오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흔히 섭취하는 영양제가 비타민이지만, 선택 기준을 제대로 알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다. 비타민 구매 시에는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화학부형제가 사용되었는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며 “‘안심 비타민’ 시리즈는 안국건강이 좋은 원료로 만든 좋은 비타민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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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