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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약국 판매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 출시

유통채널 다양화...소비자 접근성 높여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약국판매용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는 기존에 선보인 다양한 이너셋 브랜드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휴온스의 피부관련 특허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에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C를 복합 배합해 피부 보습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츄어블 제형으로 1일 2정씩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탄력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피부 관련 특허 물질로, 휴온스의 우수한 자체 발효 기술로 개발됐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내용으로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피부 주름, 보습, 탄력 개선 등에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며 세계적인 학술지에도 소개되는 등 차세대 이너뷰티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는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 탄력 저하를 겪고 있는 이들과 필링, 레이저 등 피부 미용 시술 후 건조 증상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최근TV 광고 캠페인이 시작되면서 ‘이너셋 허니부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너셋 허니부쉬’를 만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장 중에 있으며, 약국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도 그 일환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티백, 오리지널 파우더 등 발효허니부쉬를 활용한 다양한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과 네이버 스토어팜, 주요 오픈 마켓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며, 음료 제품은 올리브영 및 이마트에 입점해 젊은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TV홈쇼핑을 통해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병•의원 판매용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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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환자유인·진료기록 허위 의혹은 중대 범죄…일탈행위, 무관용 원칙 적용” 최근 서울의 한 의원에서 환자 유인 행위와 진료기록 허위 작성이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으로서 높은 윤리성과 책임의식이 요구된다”며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원 소속 회원은 비만 치료제 처방을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한 뒤,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통증 시술 등을 진료기록부에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진료 내용과 처방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7조는 환자 유인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제22조에 따라 의사는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을 사실에 근거해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의료인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의료계 전체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며 “해당 회원이 소속된 서울특별시의사회 윤리위원회 절차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