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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환절기 코•구강 건강 위한 ‘슈퍼패스’ 기획전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환절기를 맞아, 이상 신호가 가장 먼저 발생하는 코와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환절기 슈퍼패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급변하는 환경에 고생하는 코와 구강을 위해 코박사, 그린프로폴리스 등 안국건강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특가 할인전을 준비한 것.


환절기가 되면 10도 이상 차이 나는 큰 일교차로 인해 코와 구강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 면역력이 저하되고 바이러스 증식이 쉬워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코 질환이나 입안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들어 봄철 미세먼지, 황사 기승까지 겹치면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3~4월에는 더욱 각별한 코와 구강 건강관리가 필요해졌다.


코의 경우에는 보통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기능성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인 물질의 차단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과민반응 개선을 위해 전문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구강의 경우에도 환절기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이 치주 질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외출 후 가글을 습관화하고 천연 항생제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안국건강은 환절기를 맞아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한 코와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와 구강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특별 구성해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고 있어, 환절기 급변하는 환경에 코와 구강 건강에 비상이 걸린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봄이 다가오는 환절기에는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에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
러나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 코와 구강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은 만큼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
한 시기”라며 “안국건강은 앞으로도 시즌 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고객들의 섬세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를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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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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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