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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그릭, ‘쿨확행’ 캠페인 진행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풀무원다논 그릭과 함께하는 쿨확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쿨확행은 ‘쿨(COOL)하게 확실한 행복’의 약자로 얼려 먹는 100% 그릭요거트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제품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의미다.


풀무원다논 그릭 쿨확행 캠페인은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와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샘플링 중심의 체험 프로모션으로 지난 22일 홍대 지역에서 시작해 오는 7월 6일까지 강남, 이태원, 합정, 여의도, 구로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여름 한정 신제품인 ‘풀무원다논 그릭 프로즌 파우치’를 증정(요거트쉐이크, 멜론 중 택1)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및 모바일 인증샷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풀무원다논 그릭 제품을 구매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www.danonegreek.co.kr/event)에 접속해 참여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매주 추첨을 통해 8주간 888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데, 1등 8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등 80명에게 백화점상품권(5만원권), 3등 8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danonegreek.co.kr/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간식인 프로즌 제품을 서둘러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이번 쿨확행 캠페인은 얼려먹는 100% 그릭요거트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에서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는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소매지수에서 2015~2017년 3년 연속 그릭 요거트 시장 판매 및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그릭요거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떠먹는 제품 외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 여름한정 얼려먹는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문의 고객상담실 080-022-0085, www.danonegr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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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