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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브랜드 론칭 80주년 기념 특별한 이벤트 진행

- 세노비스,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7월 한 달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 세노비스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브랜드 론칭 8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한 달간 특별한 “Lucky 80th”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노비스는 1938년부터 8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호주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이벤트는 2010년 국내 론칭 이후 8년간 이어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세노비스의 80주년 기념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백화점, 면세점, 드럭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 최대 30% 할인 및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에는 특허받은 100억 마리 프리미엄 유산균과 특히 여성에게 꼭 필요한 철분까지 한 캡슐에 담은 ▲‘수퍼바이오틱스+철분’,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 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건조한 눈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칼슘&비타민D’, 월경 전 불편함과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달맞이꽃 종자유’,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키즈 츄어블 오메가-3, ▲’키즈 수퍼바이오틱스’ 등이 포함되었으며,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알차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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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