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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파워’ 출시

칼슘, 비타민D, 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기능성 성분 복합 함유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근육과 신체기능 유지, 신체 밸런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파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파워는 칼슘, 비타민D, 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근육과 신경,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기능성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근육기능을 유지하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보충,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칼슘은 근육과 신경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비타민 B1, B2, B6는 체내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의 대사에 관여하고 나이아신과 판토텐산 성분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또한 근육 생성에 필수 아미노산인 L-류신, L-이소류신, L-발린 등이 부원료로 함께 들어있다.

 

밸런스파워는 액상 제품으로 하루 1포로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근육은 인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장기로 근력뿐만 아니라 호흡과 균형 잡기, 체단백질의 저장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차 기능이 약해진다”며 “밸런스파워가 점차 감소하는 근육기능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보충해줘 활기찬 일상생활과 등산, 골프, 조깅 등 외부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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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 한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아... 부종.출혈 반복되면 망막 손실, "영구적 시력 소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200,471명이었던 황반변성 환자수가 2023년에는 497,338명으로 최근 5년동안 약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의 노화라고 불리는 황반변성은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에 노폐물이 축적되거나 신생 혈관의 출현, 부종, 출혈이 나타나면서 점점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 질환을 말한다.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 안과 길현경 주임과장은 “초고령화가 되면서 진료실에도 황반변성으로 치료받으시는 환자분도 많아지고 있고, 황반변성의 치료인 안구 내 주사 시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황반변성은 아프지 않고 느리게 진행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병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면서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친 후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안과 길현경 주임과장은 “황반변성의 정확한 명칭이 ‘나이 관련 황반변성’일 정도로 황반변성은 나이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고, 세포기능이 떨어지면서 황반변성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황반변성은 6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한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