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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업, 커피 대신 마시는 다이어트 ‘칼로비카’ 출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D&K Trading(이하 대표 이응용)은 2017년부터 1년여 간 준비해온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스업’을 론칭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웰스업의 첫 라인업 제품인 다이어트 커피 맛 ‘칼로비카’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웰스업은 3월 선보일 칼로비카는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다이어트 커피 맛 제품들과 맛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특유의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생각하여 열량은 10칼로리 안팎이지만 맛은 스위트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웰스업만의 제조공법을 개발하여 맛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칼로비카’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며 냉온수에도 커피 분말이 잘 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칼로비카는 식약처가 인정한 다이어트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체지방감소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이다.

덧붙여 웰스업 이응용 대표는 “단기간으로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요요현상이 오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다이어트는 재미있게, 맛있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동을 하다보면 달달한 음료가 생각날 때 있는데,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달콤한 맛의 칼로비카가 재미있게 살을 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아웃 앤 이너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선보이는 칼로비카는 3월 중순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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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