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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뉴트리션 코리아 윤연정 상무, 식약처장 표창 수상

글로벌 영양과학기업 DSM(디에스엠, www.dsm.com)의 윤연정 상무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윤연정 상무는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공전 개정 활동 ▲비타민무기질분과위원 ▲ 국제교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DSM은 세계적으로 영양 과학 분야의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최초로 상업화된 루테인을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기능성 원료 인증을 받아 다양한 제품의 개발로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협회와 함께 DSM은 <유전자변형식품>에 관한 해외 규정을 제출 및 간담회 참여를 하였으며, 2018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에서 비타민D 및 EPA 및 DHA 함유유지의 글로벌 공급사로서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최신자료, 해외규정,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의견 및 임상자료 등을 제출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DSM은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개발해 75 년 이상 선도적인 비타민C 생산자로 세계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브랜드 Quali®-C 이외에도, 최초의 미세조류 식물성 오메가3 브랜드 life’sDHA®와 life’sOMEGA®, 소형어종에서만 추출한 어유 오메가3 브랜드 MEG-3™ 등 다양한 고품질의 영양 성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의 루테인 원료 플로라글로(FloraGLO®)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윤연정 상무는 “DSM은 자체 기술로 마련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게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미래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DSM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연구진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SM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smforlife)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도 올바른 건기식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DSM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s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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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