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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3년 연속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활동의 일환으로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에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하며이를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유사나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 전부터 시즌 폐막 후까지도 선수들이 건강과 체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인 헬스팩’ 등 유사나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유사나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한 한화이글스의 주장 이성열 선수는 유사나헬스팩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고꼭 챙겨 먹는 제품이다” 고 전했다헬스팩은 종합비타민으로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고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한 약물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휴대가 간편하여 이동이 잦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프로야구 시즌 중인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사나와 한화이글스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뉴트리션 공식 후원을 기념할 예정이다유사나 브랜드 데이는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국내 스포츠 팬들과 유사나 회원들이 어우러져 시구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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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