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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비타민 음료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 출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디즈니와 콜라보를 통해 비타민 음료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려은단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해 제품에 친근함과 감성을 더하고 젊은층을 공략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유자 비타민C’는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국산 유자농축과즙과 국산 벌꿀을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디즈니 캐릭터 중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사랑 받고 있는 곰돌이 푸를 활용한 패키지로 제작됐다.


패키지는 총 12가지로, 각 병마다 각기 다른 포즈의 푸 캐릭터와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와 같은 푸의 긍정 메시지가 담겨있다.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은 CU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따라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캐릭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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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