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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베스티안재단 통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나눔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지난 18일(화)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성남에 위치한 기아대책법인 중앙동복지회관에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휴럼은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절건강기능식품 약 1500만원 상당을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관절기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물품기부행사에 참여한 휴럼 김진흥 본부장은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관절이다. 튼튼한 관절로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중앙동복지회관의 김재성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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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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