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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15억 보건복지부 연구과제 선정

'피부개선 효능 가진 사라지는 마스크팩 개발'...경희대등과 협업 진행

혁신 중견 제약기업인  ㈜퍼슨(대표 김동진.사진)은 자사의 ‘피부개선 효능을 가진 사라지는 마스크팩 개발’ 과제가 보건복지부 피부과학 응용소재/선도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제의 연구비 규모는 총 15억6,100만원으로,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지원 받게 되며, 다윈그룹(주), (주)씨엔에프, 경희대학교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가 참여하고 퍼슨이 총괄한다.


사라지는 마스크팩은, 붙이면 떼어내야만 하는 기존 마스크팩과 달리, 완전히 녹아 피부에 흡수되는 컨셉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높아 적용부위의 피부재생 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퍼슨측의 설명이다.


퍼슨의 김동진 대표는 “이번 정부과제 선정을 통해, 마스크팩의 new-trend를 제시하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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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국 약감국과 규제협력 강화... "화장품 글로벌 진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분야 중국 규제당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이하 ‘약감국’이라 한다)의 고위 공무원(Deputy Commissioner)을 초청하여 5월 16일(목) 화장품 분야 고위급 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의료제품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국산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1위인 국가로서, 전체 화장품 수출의 32.8%(‘23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국가이나, 최근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중국 화장품 규정의 변화**가 있는 만큼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중국 고위 공무원의 방한 및 고위급 회의는 지난해 식약처가 중국에 방문하여 개최한 국장급 협력회의(‘23.5월)시 우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성평가 등 최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상호 허가심사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의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지난 2019년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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