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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클리오 X 김우석 팬 대상 첫 행보, ‘랜선 팬밋업’ 진행 예정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모델 김우석과 함께 ‘언택트 랜선 팬밋업’을 진행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 ‘클리오X김우석 언택트 랜선 팬밋업’은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며, 오직 100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참여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는 이번 ‘랜선 팬밋업’은 팬들과의 소통을 담은 유쾌하고 알찬 코너로 구성되며, 당첨자 한 명, 한 명에게 단 하나뿐인 김우석의 친필 사인이 발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6월 13일(토)부터 23일(화)까지 5개의 클럽 클리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행사 품목은 클리오 20SS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12종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100명의 당첨자는 온라인에서 50명, 오프라인 매장(각 매장당 10명씩 추첨)에서 선발되며, 6월 마지막 주차에 당첨자에게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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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