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은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지난22일(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베스티안재단과 ㈜휴럼이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휴럼은 화상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약 3,300만원 상당의 유산균제품과 비타민C젤리를 베스티안재단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화상 사고 이후,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화상환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여성, 아동을 중심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베스티안재단에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휴럼 김진석 대표는 “건강 기능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후원품이 화상환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화상환자들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휴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상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위해 건강한 식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화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