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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출시

암웨이가 새로운 제형의 신제품 출시로 프로바이오틱스 분야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맞춤형 건기식 솔루션 행보에도 속도가 붙었다. 

한국암웨이는 오는 5일 세계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Balance Within™ Immunity)’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캡슐 형태로 제작된 ‘밸런스 위드인 이뮤니티’ 제품은 장 부착성이 우수한 모유 유래 유산균 ‘L루테리’ 등 3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한 8가지 복합균을 이상적으로 배합, 하루 50억 CFU(보장 균수)를 섭취할 수 있다. 

한 캡슐 당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의 일일 권장량 100%를 제공하며,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유산균 배양 건조물(유산균 사균체)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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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