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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체크를

유한건강생활, 갱년기 자가진단 테스트 및 주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갱년기 케어 방법 제공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폐경기와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고민이 큰 화두이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거나 수면 장애를 겪는 등 이전과 다른 신체적 변화를 자주 겪는다면 갱년기가 아닌지 고려해 봐야 한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하는 갱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증상에 맞는 극복 방법을 고민하며 찾아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대표적 갱년기 세대인 50대 여성들은 건강과 식생활 정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이는 중년 여성의 대표적 건강 고민인 갱년기와 밀접한 관심사로 여성들이 얼마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탐색하는지 알 수 있는 결과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본인의 갱년기 여부를 스스로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문진을 통해 갱년기 진단이 가능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집에서 빠르고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통해 갱년기 진위를 판별할 수 있다. 갱년기 자가진단은 대표적 갱년기 판단지표인 KI(쿠퍼만 인덱스)를 통해 안면 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근육통, 두통, 가슴 두근거림, 질건조-질분비물 감소 등의 개별 항목의 증상 심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가진단법을 통해 보다 정확한 갱년기 증상을 파악한 후,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 호르몬 보충 요법,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조절을 통한 생활 습관 조절 등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섭취하며, 꾸준한 갱년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초 식약처 인정 여성 갱년기 기능성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갱년기 전문 케어 라인이다.


갱년기 진단 지표인 쿠퍼만 지수 11가지 항목 중 10가지 개별 항목(▲안면홍조 ▲질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불면증 ▲어지럼증 등)에 대한 유의적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약처를 비롯해 미국FDA와 캐나다보건부 NPN,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한건강생활’만의 독보적인 생산 검증 프로세스 ’30 베리파이드 프로세스(30 Verified Process)’를 통해 원물료와 기능성원료,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섭취 시 가장 중요하게 따져야 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여부에 대해서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 위험’이 없어 에스트로겐에 민감한 여성들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 질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 여부를 꼭 따져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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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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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