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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써큐란 코큐텐’·’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 출시

원료 안전성에도 높은 기준 적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써큐란 코큐텐과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써큐란 코큐텐은 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을 100㎎ 함유했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A, C, E, 셀렌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6, B12, 엽산을 포함한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1일 1회 1캡슐 복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원료 안전성에도 높은 기준을 적용했다. 미국산 순도 98% 코엔자임Q10을 사용했으며,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IGEN™(Non-GMO) 인증 원료만을 담아 안심할 수 있다. 열이나 빛, 산소에 산패되지 않도록 PTP(Press Through Pack) 방식으로 낱개 포장했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에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및 기억력 개선·건조한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1,200㎎ 함유됐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고 알려진 비타민E도 함유했다.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은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IFOS) 최고 등급인 5STAR를 획득한 원료를 사용했다. 이밖에 국제 해양환경기구(FOS), 국제 수산기구(IFFO), 국제 오메가3 기관(GOED) 등 다양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제어유 어종은 멸치유(엔초비) 100%다. 어종이 작을수록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다.

알티지오메가3(rTG 오메가3)는 최근 등장한 3세대 오메가3로 지방산의 흡수를 돕는 글리세롤과 불포화지방산 3개가 결합돼 있는 형태를 띤다. 이로 인해 흡수율과 순도가 오메가3 형태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혁 동아제약 써큐란 브랜드 매니저는 “써큐란은 1994년부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바탕으로 명맥을 이어온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이다”며,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건강 상태,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써큐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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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한 채로 수영 등 물놀이 안돼...왜? 의료기기 콘택트렌즈는 안구에 직접 부착하여 사용하는 시력 보정 목적의 제품으로, 시력 검사와 눈의 질환 여부 등에 대한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안경원 등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한다. 의약외품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은 콘택트렌즈의 관리를 위해 세척, 보존, 소독, 헹굼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구매 시 제품의 용도와 사용하는 렌즈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물놀이 등 상황에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콘택트렌즈 및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 < 물놀이할 때 ‘콘택트렌즈’는 착용하지 마세요 >콘택트렌즈는 원재료에 따라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하드 콘택트렌즈로 분류되고, 착용 시간에 따라 매일착용 렌즈와 연속착용 렌즈로 분류되므로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품별 올바른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착용 전 렌즈 표면에 불순물이 없는지 확인하여 각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각막에 산소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권장 시간 이상 오래 착용하지 않아야 하며, 다른 사람이 착용했던 렌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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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아시아 최초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성공..."모든 환자 적용은 숙제" 서울대병원이 단일공 로봇을 이용 생체 신장이식을 아시아 최초로 성공했다.이식은 기증자·수혜자 모두 적용 했으며 흉터와 통증 최소화로 회복 속도도 빨랐다. 단일공 로봇 수술은 한 곳만 절개하는 최소 침습 기법이다. 기증자는 배꼽 약 3~4cm, 수혜자는 하복부 약 6cm의 단일 절개로 수술을 진행해 절개 범위를 기존 개복 대비 현저히 줄이고 통증과 회복 부담을 낮춘다. 특히 수혜자 신장이식에서는 신장 동·정맥과 요관을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정교하게 연결(문합)하고, 혈류 재개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미세 출혈까지 신속히 제어해야 한다. 이를 단일 포트로 구현하려면 높은 숙련도와 표준화된 수술 프로토콜이 필수다. 기존 신장이식은 개복, 복강경, 다공 로봇 등으로 진행돼 왔다. 개복 수술은 약 20cm 이상의 절개가 필요해 회복이 오래 걸리고 흉터가 크며, 복강경·다공 로봇은 절개 범위는 줄었지만 복부 여러 부위에 절개가 필요하다. 반면 단일공 로봇은 배꼽(기증자) 또는 하복부(수혜자)에 각각 한 개의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해 절개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수술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팀이 단일공(single port)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