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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ESG 경영 강화

한국솔가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충격방지를 위한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전면 교체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새롭게 도입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온라인 배송되는 모든 제품에 활용된다.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의 건강도 지켜줄 수 있도록 돕고자 친환경 포장재를 전면 도입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ESG 경영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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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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