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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듀오락 앱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애플리케이션 ‘듀오락’ 오픈을 기념해 축하 쿠폰과 제품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을 주는 ‘여름철 민감한 장 관리 EVENT’를 실시한다.


듀오락 앱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개발됐다. 소비자는 듀오락의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소식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미생물 이야기, 고객의 구매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듀오락 앱 오픈을 기념해 8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듀오락 앱을 설치하면 3000원 축하 쿠폰을 증정한다. 신규 회원을 위한 축하 쿠폰 5000원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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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