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H+양지병원 이상환 과장,새로운 통증 치료법, 영상의학CME 저널 기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영상의학과 이상환 과장이 최근 새로운 통증 시술로 알려진 '미세동맥색전술 (만성 염증성 통증의 새로운 치료법)'을 주제로 한 논문을 영상의학분야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저널, ‘Radiology Digest’ 에 게재했다.


‘만성통증’ 은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통증으로 60~70대는 젊은 성인의 2배, 80대 이후는 3배 이상 유병률을 보인다. 만성 통증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급격한 의료비 증가의 가장 큰 변수다.


이상환 과장은 “만성 통증은 다양한 약물치료, 주사치료, 중재적 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면서 반응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만 여전히 완치가 어려워 이러한 만성 통증에 효과적 치료법으로 등장한 것이 '미세동맥색전술'이다.” 라고 기고를 통해 제시했다. 


‘미세동맥색전술’ 은 비 수술적 치료이며, 대부분 1회 시술로 만성 통증을 없애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환자는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3개월 이상 지속된 무릎 관절염, 어깨 통증, 오십견, 팔꿈치 상과염, 아킬레스 건염, 족저근막염, 손 발가락 관절염, 각종 건염과 인대손상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적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힙하게, 감도 높게! MZ세대 일상에 스며드는 ‘요즘 캠페인’ 최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 밀착형’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단순한 광고가 아닌,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캠페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제품만을 강조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계절감과 공간, 그리고 체험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소비자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전략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오프라인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팝업스토어나 전시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를 노출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높이고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MZ세대의 일상에 감각적으로 스며든 브랜드들의 캠페인 사례를 함께 살펴보자. ■ 동아제약 파티온, 대학 축제 현장에 뜬 트러블 케어 순찰대 과제와 시험, 잦은 음주 등으로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대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은 대학 축제 시즌을 활용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퍼스 스쿨어택 형식으로 기획된 ‘트러블 최강 순찰대전’ 캠페인은, 홍익대학교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