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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경단녀를 위한 심리학은 따로있다’ 출간

경단심리연구소(대표 조서윤)은 10일, 경력단절여성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실천 심리학 ‘경단녀을 위한 심리학은 따로있다!’ 도서를 출간하고, 경단녀들의 성장과 취업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단심리연구소는 경력단절여성의 행복한 성장과 역량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생이 180도 변하는 마음조종술’과 ‘긍정을 부르는 10가지 방법’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전자책에는 경력 단절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발전시키며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긍정 마인드셋에 대한 비법을 담고  있다.

 

조서윤 대표는 소책자 무료 제공 뿐만 아니라 1:1 컨설팅, 교육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최근에는 셀마이닝 프로그램 운영과 각 분야 대표들과 전자책 출간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경단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단녀를 위한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엄마들 대부분 여성들이 경단녀이고, 저 또한 그중 하나로 재취업을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조서윤 대표의 강의를 듣고 용기를 얻어 몇 번의 도전 끝에 어엿한 회사의 직장인으로 재취업하게 됐다. 이제는 성공적인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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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