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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S.A.V.E. 캠페인에 아이돌 그룹 동키즈, 3년 연속 홍보대사로 소방관과 화상환자 응원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화상환자들의 쾌유를 응원하는 그룹 동키즈(DONGKIZ)가 3년 연속으로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S.A.V.E.캠페인의 홍도대사로 활동한다.

베스티안재단은 소방관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만큼 밝고 희망찬 이미지로 무대에 오르는 동키즈(DONGKIZ)멤버들에게 홍보대사 재위촉을 제안했다. 동키즈(DONGKIZ)는 2019년부터 홍보대사를 맡아 왔으며, 금년에도 네이버 해피빈 펀딩(공익나눔)을 통해 진행되는 제5기 S.A.V.E. 캠페인에 앞장서서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돕는 기부활동을 응원한다.

S.A.V.E. 캠페인은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 수퍼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의 뜻으로 대한민국의 소방관 히어로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리워드 제품에 담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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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