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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나쁜 3대 빛 차단” ᆢ근적외선(IR) 차단렌즈 눈길

눈의 건강을 돕는 아이케어렌즈가 각광받고 있다.


아이케어렌즈는 단순히 시력교정의 역할을 넘어 눈으로 침투하는 유해 빛을 막아 눈의 건강을 돕는 건강보조기능을 갖춘 안경렌즈를 말한다. 헬스케어 붐을 타고 안경렌즈시장에도 눈의 건강을 일정 수준 유지 관리해주는 ‘아이케어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등 신체의 다른 부위와는 달리 눈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는 한 무관심하게 지내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은 상태가 나빠지면 치명적인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기에 평소에도 눈의 상태에 늘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예전에 비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부응해 케미렌즈 등 렌즈업체들은 첨단의 고기능성 아이케어렌즈를 다양하게 개발해 선을 보이고 있다.


자외선 차단렌즈를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근적외선(IR) 차단렌즈 등이 대표적인 `아이케어렌즈’로 꼽힌다. 눈에 유해한 광선을 렌즈의 수지(소재) 또는 코팅 기술로 차단시켜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특히 근적외선 차단렌즈는 근적외선에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3가지 빛을 동시에 막는 기능으로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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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의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은 “1990년에 설립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 헌신을 바탕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이상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성교육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으나 깊고 단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바로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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