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새해 첫날 세쌍둥이 출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새해 첫날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다.

 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를 만나는 기쁨을 맞이한 부부는 자연임신이 어려워 시험관아기시술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아이를 임신 성공한 것이었다. 

 임신 33주째인 1월 1일, 조기진통이 있어 제왕절개를 통한 출산 준비가 필요했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안전하게 분만이 이뤄졌고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생했다.

 분만수술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사진좌)와 조산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담당한 소아청소년과 허주선 교수(사진 우)는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며, 저출산 시대지만 새해 첫날 세 명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최근에는 난임으로 인한 인공수정, 시험관아기시술 등으로 다태임신이 늘고있어 출산 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 전 기간 동안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