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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5,117명...국내 35,091명, 해외 26명

위중증 333명, 사망 27명으로 감소 추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33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77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091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1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30,429명 (해외유입 32,368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886명(16.8%)이며, 18세 이하는 7,251명(20.7%)이다. 




5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09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30,786.3명), 수도권에서 16,694명(47.6%) 비수도권에서는 18,397명(52.4%)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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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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