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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장건강 유산균 출시 1주년 기념 ‘유산균 대전’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장건강 유산균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유산균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건강 유산균 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가격 할인에 사은품 증정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바이오틱스 듀얼’ 등 이너셋 유산균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는 김치 유래 특허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지키고 아연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스킨 바이오틱스 듀얼’은 특허유산균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장 건강과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유산균 제품이다.


‘슬림 바이오틱스 듀얼’은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더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이며, ‘프리바이오틱스 듀얼’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2종인 프락토 올리고당과 갈락토 올리고당을 착향료없이 만들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유산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이너셋 알약 케이스와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너셋이 선정한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출시 1년만에 100만포 이상 판매된 이너셋의 유산균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할인 가격으로 기획했다”며 “이너셋 유산균 제품으로 올 여름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너셋은 휴온스 그룹의 계열사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식품브랜드다. 2017년 브랜드 론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품’을 모토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춘천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생산과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 진천에는 건강기능식품 생산 전문 공장, 금산에는 홍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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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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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각막 환자,통증과 감염 부담 적고 치료 시간 단축...시력 교정용 콘택트 렌즈 개발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임 교수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구팀은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원추각막 치료 및 시력교정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에 게재됐다. 원추각막증은 각막이 점차 얇아지고 뾰족해지고 결국에는 뒤틀려 시력에 지장을 주는 비염증성 진행성 각막 질환이다. 보통 10대에 발생해 점차 진행되며 사물이 번져 보이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진행을 막기 위해 기존에는 ‘드레스덴 프로토콜’이라 불리는 시술이 이뤄졌다. 드레스덴 프로토콜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30분간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점안하고 30분 동안 자외선을 조사해 각막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치료 효과는 입증됐지만, 상피를 제거하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과 감염 위험이 동반되고 긴 회복 기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