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11월 26일(토)부터 12월 5일(월)까지 열흘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1010’에서 희망갤러리 10번째 전시 ‘Color of Hop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희망 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번째 전시에는 이전 희망갤러리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한 번 더 동참했다. ‘예술을 통해 전하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17명 작가들이 회화, 설치미술, 조소, 사진 등 총 69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희망갤러리 오픈일인 지난 26일(토)에는 희망을 담은 사연 공모 ‘희망 사진 촬영’ 이벤트를 통해 5명의 관람객이 선정되어 강연욱 작가가 직접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하여 완성된 작품 위에는 관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희망의 색(Color)과 메시지(Message)를 직접 채워 넣으며 함께 그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