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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가격 부담 줄인 누진렌즈, 변색렌즈 잇달아 선봬

경기 침체 속에 안경렌즈도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기능성 안경렌즈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이 첨단 기술의 국산화에 힘입어 가격을 낮춘 가성비 우수한 기능성 안경렌즈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최하 20만원대 이상의 고가 렌즈로 분류돼온 누진렌즈를 비롯해 변색렌즈중에 10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고가의 기능성 렌즈 시장중에서도 가성비를 갖춘 누진렌즈가 가장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1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누진렌즈 브랜드인  ‘케미 ZERO’, ‘케미 3040’ 등이  호응을 받고 있다.

10만원대 변색렌즈도 최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변색렌즈는 실내서는 안경, 밖에선 선글라스로 색이 변하는 간편성과 실용성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경렌즈이다. 높아진 주목도에 비해 첨단기술의 스핀코팅 변색렌즈 기준 최하 20만원대로 가격 부담이 있었으나, 10만원 초반대에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 뛰어난 스핀코팅 변색렌즈인 `케미포토에이드(Photo-Aid)’ 신규 브랜드가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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