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다빈치 SP 로봇수술 7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갑상선·내분비외과 구도훈 교수팀이 SP 갑상선 로봇수술 200례를 돌파하며 고난도 갑상선암 수술까지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치료 성적이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이 목 옆 림프절까지 전이되면 측경부 림프절 절제술(Modified Radical Neck Dissection, MRND)이 필요하다. 이 수술은 암 조직과 림프절을 정교하게 제거하면서 주변의 주요 혈관과 신경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로, 일반적으로 목에 10~12cm의 긴 긴 흉터나 수술 흔적이 남게 된다. 구도훈 교수팀은 최근 다빈치 SP를 활용해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 단일공 MRND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빈치 SP 기반 MRND 10건을 포함해 총 30건의 로봇 MRND를 시행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수도권 대형병원을 고려해야 했던 지역 고난도 갑상선암 환자들에게 부산에서도 정밀한 최소침습 로봇수술을 받을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혔다. 이 같은 성과의 기반에는 구도훈 교수가 정립해 온 SPRA(Single-Port Robotic Areolar Approach) 수술 프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권소영 본부장)는 멕시카나치킨(이주세 사장)과 2026년 상반기 헌혈자 대상 찾아가는 치킨 증정 이벤트 ‘치킨원정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킨원정대는 멕시카나치킨이 운영하는 현장 소통형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 응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치킨을 제공하며 활력과 즐거움을 전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헌혈에 동참한 헌혈자들의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자 혈액관리본부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멕시카나치킨 치킨원정대는 지난 3월 경기대학교 단체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순천향대, 경희대, 서강대, 홍익대, 삼성E&A, 서울아산병원 등 총 7개 헌혈 현장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해 500명 이상의 헌혈자들에게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제공하며 생명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천세종병원 이현종 과장(심장내과)이 올해 대한심장학회 학술 연구비를 수혜하게 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열린 제67차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과장이 학술 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는 올해 공모를 통해 다양한 연구 계획서를 접수, 심사를 거쳐 총 11명의 학술·신진·일반 연구자를 선정했다. 이 과장은 최고 수상으로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과장의 연구주제는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의 조기 및 강력한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에볼로쿠맙과 고강도 스타틴 비교 연구 :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대조군 비교 임상시험(EVO-EARLY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