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한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의 시상식을 지난 23일(금)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4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개성과 화풍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1·2차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입선작을 선정한 뒤,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사내 전시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대상을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투표 심사를 통해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김채성 작가의 ‘자유로운 만남’이다. 자유로운 만남은 고래도 하늘을 날아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작품으로, 고래에 작가 자신을 투영하여 자유롭게 날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김채성 작가의 동화적 상상력을 자유롭고 역동적인 고래의 모습으로 담아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입선작으로 선정된 김혜민, 김형신, 금채민, 정지원 작가도 시상식에 참가했다.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26일 전국 병의원에 스마트 반지형 혈압계 ‘CART BP pro(카트 비피 프로)’를 보급해 병의원에서 손쉽게 24시간 혈압 측정 검사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병의원에서 혈압 관리를 잘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이제 반지형 혈압계로 혈압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고혈압은 심장질환(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신장질환(신경화, 신부전 요독증 등), 뇌신경 증상(시력저하, 뇌출혈, 뇌졸중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률은 2019-2021년 기준 남자는 36.4%, 여자 30.5%로 10명 중 3명 꼴이며, 2010-2021년 동안 남녀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고혈압을 포함해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자 중 미인지 환자와 미치료 환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남성 13.3%, 여성 7.9%에 달했다. 더욱이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심뇌혈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혈압 감시를 통해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질환을 인지한 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적극적 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입센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인 ‘빌베이캡슐200·400·600·1200마이크로그램(오데빅시바트1.5수화물)를 8월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희귀 유전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 환자의 소양증(가려움증) 치료제로 생후 3개월 이상 영아부터 사용하도록 허가됐으며, 담즙산이 간으로 재흡수 되는 것을 감소**시켜 담즙 정체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가려움증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다. 식약처는 ‘빌베이캡슐’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23.8.24.)하고 우선 심사해 신속히 허가하였다.
입셀 연구개발부서 및 연구개발 연구원(김주련 박사, 박나래 박사, 정혜린 박사)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의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뛰어난 조직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그중에서도 기술혁신상은 의미 있는 도전과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연구개발팀에게 주어진다. 입셀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유도만능줄기세포유래 연골세포치료제(뮤콘, MIUChon), 신경재생치료제, 엑소좀을 활용한 비세포치료제, 인공혈액 등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기관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회(회장: 한성호, 이사장: 강재헌)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남인순, 이개호, 백혜련, 소병훈, 강선우, 이수진, 김남희, 김윤, 박희승, 장종태, 전진숙 의원과 공동으로 “생애주기별 국민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예방접종 확대 필요성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한국은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65세 노인에게 권고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성인 및 노인에서의 예방접종률이 크게 감소된 바 있다. 더불어 인플루엔자의 경우 소아나 젊은 성인에 비해 노인에서 사망률이 매우 높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예방접종으로 충분한 예방이 가능한 질환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인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소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상황이다. 따라서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의 국가예방접종 정책에서 생애주기에 따라 성인 및 고령층까지 더욱 확대된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상임감사 김인성, 이하 심사평가원) 감사실은 23일 서울 국제전자센터 회의실에서 신규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총 6명으로 인공지능(AI), IT 인프라, 회계감사, 국민안전, 내부감사 및 기관 고유업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로써 심사평가원 감사자문위원회는 기존 리스크 관리, 이에스지(ESG), 보건의료정책 분야를 포함한 9개 분야, 9명으로 운영된다. 신규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연간 감사계획 수립 및 감사운영 방향 ▲내부감사에 필요한 법률, 회계 분야 자문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적극 행정 면책 요건에 관한 사항 등 중요사항 결정을 위한 자문을 통해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을 조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알츠하이머협회는 영국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청(MHRA)이 오늘 내린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 르켐비(Leqembi® (르카네맙)) 승인 결정을 환영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알츠하이머 질환 교정 치료제라는 이 성과를 축하하면서도 국립보건원(NHS)을 통한 활용 방안을 거부한 국립보건의료연구원(NICE)의 결정은 전 세계적인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알츠하이머협회 회장 겸 CEO인 조앤 파이크( Joanne Pike) 박사는 "오늘은 영국의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 엇갈린 날"이라면서 "오늘의 승인 결정은 이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의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이 치료제를 활용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MHRA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통해 과학계와 여러 다른 건강 규제 기관들이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 즉 르카네맙이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에 있거나 가벼운 인지 장애(MCI)를 가진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유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영국은 미국, 중국, 한국, 이스라엘, 홍콩 그리고 일본 등 이미 르켐비를 승인한 나라의 대열에 합류한다. 파이크 박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서국진)은 이번 달부터 ‘의료용 마약류 취급 내역’과 ‘마약류 예방교육·사회재활 실적’ 통계를 월간동향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과 사회재활 월간동향(이하 월간 동향)’은 매월 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누리집(www.nims.or.kr)에 게재되며 국민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부에서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내실 있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월간동향의 주요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지정·허가·공급현황 ▲의료용 마약류 사용(처방)현황 ▲약물별 의료용 마약류 처방현황 ▲마약류 예방교육 및 사회재활 추진 현황 등이다.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의료용 마약류의 사용과 사회재활 서비스 제공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의료전문가와 국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사회적 투명성을 높이고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합리적 규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전적으로 당뇨병 위험이 클수록 인슐린 분비능력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감소 속도가 더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고위험군이라도 운동, 금연, 충분한 수면 등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통해 당뇨병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교수·이현석 서울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연구원이 지역사회 당뇨병 코호트에 등록된 6,311명을 2001~2016년 사이 총 7회 추적 관찰한 결과와 이들의 DNA 정보를 바탕으로,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에 따른 인슐린 분비능력의 장기적 변화 양상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성인 당뇨병(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져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갈수록 유병인구가 증가하는 중이고 2022년에는 국내 사망원인 8위를 차지하는 등 보건사회학적 중요성이 크다. 따라서 고위험군 선별과 예방 전략 수립을 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의 유전적 위험을 정량적으로 표현한 ‘다유전자 위험점수’는 당뇨병 발생에 대한 주요 예측 지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인슐린 분비능력과도 연
한국인 결절성 경화증 환자가 보이는 증상과 더불어 원인 유전자 변이를 조사한 국내 첫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고아라 교수, 신희진 연구교수 연구팀은 TSC2 유전자 변이를 가진 결절성 경화증 환자는 TSC1 변이 환자보다 첫 발작이 이르는 등 중증도가 높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신경유전학’(Neurogenetics)에 게재됐다.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Complex‧TSC)은 6000~9000명당 한 명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뇌전증, 지적 장애, 행동 장애, 피부 증상 등이 나타난다. 행동 장애로는 지나치게 활동적이거나 수면 장애, 자폐 증세가 있으며 피부 증상에는 흰색 피부 반점, 혈관섬유종 등이 있다. 다른 장기에 종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질환에서 여러 증상과 다양한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면 방대한 환자 정보 축적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한국인 결절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환자 규모가 소규모였다. 따라서 한국인 환자를 대표할 수 있는 300명 이상의 대규모 연구가 필요했다. 연구팀은 1990~2023년 세브란스병원 한국인 결절성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대표이사 백준혁)가 ‘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는 성료식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사회 진출을 앞둔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헬스케어 산업 현장에서의 직·간접적인 다양한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24 약대생 앰버서더’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8주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셀프케어 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약국 디테일링 업무, ▲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 머천다이징 활동, ▲자사 실험실 및 의약품 유통업체 견학, ▲선배 약대 졸업생들의 커리어 특강, ▲마케팅·영업 실무진 멘토링, ▲기업 내 유관부서 교육, ▲팀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8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앰버서더들은 22일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본사에서 성료식을 갖고 그간의 프로젝트 수행 내역과 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 이하 ‘중앙센터’)가 23일(금)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중앙센터에서는 개소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한 주 동안 내원한 환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2019년 8월 23일 개소한 중앙센터에는 올해 6월까지 누적 75,817명의 장애인 환자들이 내원했다. 그중 장애 특성으로 일반 치과 치료가 어려운 2,704명이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를 제공받았다. 또한 24,646명의 장애인 환자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중증장애인은 진료 협조도가 낮아 치과 치료가 어려워,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문의료진에 의해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게다가, 장애인은 근육의 감각 또는 기능의 문제부터, 앓고 있는 전신질환과 복용 약물로 인한 2차적인 원인 등으로 인해 비장애인보다 충치나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 치과의원에서 시설은 물론 장비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장애인 치과 진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중앙센터에서는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고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지난 7월 30일(화)~31일(수) 전국 6개 대학(서울대학교, KAIST, DGIST, 연세대학교, GIST,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됐다.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3년 경암학술상 수상자인 주영석 교수(KAIST)를 포함해 국내 저명한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 소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져 생명과학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에 참여하고 현재 생명과학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을 만나는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선배들과의 만남’이 마련돼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선배들의 소중한 조언도 듣는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과 생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을 위해 8월 말,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Channel Molecules & Cells’에 일부 강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참여 학생들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의 코로나19 치료제 담당약국을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한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우선옥 서초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지영미 청장은 약사분들의 많은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치료제가 현장에서 고위험군에게 잘 사용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데 감사를 전하며,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서는 7월 말부터 신속하게 추가확보를 추진하여 지난주(8.15.)부터 추가 도입된 물량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확보 중인 치료제는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아직은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을 수 있으나, 8월 26일(월)에 17.7만 명분이 도입될 예정으로 다음주엔 공급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서울특별시 및 강남구·서초구 보건소의 관계자들에게는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지역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관내 수급관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 대표이사 이재섭)가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0억4300만원, 영업이익 29억400만원, 당기순이익 26억1200만원을 달성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8%, 103.4%, 104.8% 고르게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198억5200만원, 영업이익이 37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 53.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