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20일 본관동 출입구에서 ‘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병원에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법을 알리고 암예방 10대 수칙 스티커를 전달했다. 암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⅓은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했다. 충북지역암센터에서는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 기념식과 캠페인을 통해 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암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도 활동을 추진하여 도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 의료진 (윤순호, 박상준)이 주축이 되고 국내 다기관 영상의학 연구진 (한양대병원, 유승진; 분당서울대병원, 이경희; 부산대병원, 정연주; 서울의료원, 이영경; 은평성모병원, 이배영; 인천의료원, 김진용; 보라매병원, 진광남; 경북대병원, 임재광; 전남대병원, 김윤현) 및 중국 란저우대학제1병원 (Xiaolong Qi), 시안국제병원 등과 협력하여 코로나19 CT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3월 18일 전세계에 무료 배포하였다. 소프트웨어는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이자 서울대병원 스핀오프 벤쳐회사인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의 AI 의료영상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메디컬아이피는 CT, MRI 등 2차원 의료영상을 3차원으로 즉각 구현하고 이를 분할 및 분석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의심환자와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조기 진단과 중증도 판단은 매우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코로나19 CT 분석 AI 소프트웨어는 메디컬아이피 홈페이지 (www.medicalip.com)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 19 환자의 CT 영상을 분석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경북지역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에 긴급구호품 500세트를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경북지역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들의 영양공급 문제 해결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긴급구호품을 제작·전달한다. 긴급구호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즉석밥 등 간편식 11종 및 손소독제로 구성된다. 제작된 긴급구호품은 적십자 경북지사에서 수령해 대상 세대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7명이고, 격리해제는 2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지역별 현황
영상검사를 통해 파킨슨병 증상의 좌우 비대칭성을 객관적 수치로 평가해 뇌심부자극술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연구팀(임형준, 백선하)은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19명의 파킨슨병 환자 대상으로 뇌 단일광자단층촬영(123I FP-CIT SPECT) 검사방법의 유용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뇌 단일광자단층촬영 검사로 비대칭적으로 관찰되는 파킨슨병의 여러 증상을 뇌심부자극술 시행 전후로 객관적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도파민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정상인에 비해 약 70% 이상 소실돼 발병한다.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노인성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100명 중 약 2명 정도의 비율로 관찰된다.떨림, 강직, 자세불안,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좌, 우 한쪽 증상이 더 심하다. 아직까지 파킨슨병의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다.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약물치료와 뇌 이상 부분에 전극을 삽입해 전기 자극을 줘 신경회로를 조절하는 뇌심부자극술을 통해 진행을 막거나 늦추고 있다. 연구팀은 뇌심부자극술 후 좌측 또는 우측에서 발현되는 증상의 비대칭성이 변할 수 있다고 밝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환자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내 병동환경 개선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내원객들의 동선과 진료서비스 연계성 등을 고려한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본관 4층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본관 4층에는 본관 1층의 인공신장실과 응급센터 6층의 신장내과 병동이 이전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신장내과 병동과 인공신장실의 근거리 배치는 관련 질환의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인공신장실은 이번 이전과 함께 보다 넓은 치료공간에서 투석기기를 25대에서 28대로 증가시키고 최신 기술의 각종 장비를 도입하는 등 최고의 장비와 쾌적한 투석환경 속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는 관계사 필로시스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술을 글로벌 특허로 공동 출원하였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코로나 진단키트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민감도를 상승시키고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로, 필로시스헬스케어와 필로시스는 지난 9일 국내에 공동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특허 출원은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으로 진행되었으며, PCT 협약국인 153개국에서 직접 특허출원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PCT 국제출원을 하게 되면 협약국인 153개국에 동시에 특허를 접수하는 것이지만, 국제단계를 거쳐 국내단계로 진입하기 때문에 국내의 특허권을 조기에 확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와 필로시스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출원과 PCT 국제출원을 각각 따로 진행함으로써 이번 특허권 확보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3월 13일 출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인 'Gmate COVID-19'의 해외 수출 계약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수출 시 기술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사물인터넷(loT), AI(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의료기기가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 의료기기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척추 의료가전, 체온계, 보청기’ 등이 있다. 다양한 기술을 갖춘 의료기기들이 우리의 일상에 점점 자리 잡으면서,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 IoT 기술로 작동부터 건강 관리까지 간편해진 척추 의료가전 최근 새롭게 선보인 ‘세라젬 마스터 V4’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제품을 원격 컨트롤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편리성을 높였다.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예열, 예약,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시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해 자연의 소리, 클래식, 명상 사운드 등 힐링 사운드를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제품 및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동영상, 음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뿐만 아니라, 기기 사용 기록 및 건강 점수 관리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 ‘스마트 체온계’ 스마트폰과 연동해 비접촉 체온 측정 신종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금남로의 휴머니스트’로 알려진 고(故) 임춘평(전 임춘평피부과 원장) 박사의 소장전을 내달 5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3년 11월에 이어 전남대병원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며, ‘봄 그리고 여름…’이라는 주제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 14점이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최종섭의 ‘시화’, 김준호의 ‘투우2’, 황순칠의 ‘장미’, 문복철의 ‘한지추상화’ 등 지역 유명화가의 오래된 작품들이 다시 한번 빛을 보게 된다. 또 전시회를 통해 생전 고인의 나눔과 사랑정신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문병란 시인은 생전 임춘평 박사에 대해 “금남로 3가에 번듯한 피부과 병원을 차려놓고도 본인은 늘 허름한 점퍼차림이었다. 어쩌다 새 옷이나 구두를 신고 나가면 가난한 화가의 헌 옷과 바꿔 입고 오는 날도 많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 우제길 서양화가는 “이 그림은 재산 가치가 있으니 꼭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면 결국 남들에게 나눠주곤 했다. 돈을 받지않고 치료해준 가난한 사람이 더 많아 정작 자신은 달랑 집 한 채 남기고 떠났다”고 말했다. 고인의 나눔이 거듭될
COVID-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이래 특효약을 간절히 기대해 오던 이들에게 드디어 희망이 찾아왔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부의 브리핑에서 선전제3인민병원(深圳第三人民医院)이 주도한 '파빌라비르의 COVID-19확진자 임상 치료에서의 안전성 및유효성에 대한 연구'의 초기 결과를 발표하였다.발표에 따르면 파빌라비르는 COVID-19게 제거를 가속화하여 폐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상반응이 경미하고 내성률이 더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조 35건은 대조조(Lopinavir/Ritonavir)45건과의 비교임상에서바이러스제거시간의 중간값은 4일(2.5-9일)과 11일(8-13일)로현저한 차이를파빌라비르.보였다(P<, 0.001).CT영상 흉부투약 후 2일 이내의퇴열율은 72.41%VS는 누굴까 26.30%, 환자 개선율은 91.43%이다. VS는 누굴까 62.22%, 이상반응은 는 길이가 11.43%VS는 누굴까 55.56% 등의 대조 결과가 나타나 파빌라비르의 더 활발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한편, 120명의 환진자를실험조에투입한 무한중남병원(武汉中南医院)이 주도한 COVID-19임상 치료 연구에서도 파빌라비르 치료제는 7일 임상 회복률이80%
혁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제약회사인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조남춘)은 파우더제형으로 복용가능한 비타민D, 칼슘/인 복합제 일반의약품 데칼시트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75%가 비타민D 결핍 상태에서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의 꾸준한 복용 습관이 중요함을 착안, 스위스 가이스트리히사로부터 수입해서 판매한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마케팅 관계자는 “데칼시트산은 생후 3개월 (스위스는 생후 3주) 이상 임산부 포함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 있어, 영유아에게는 분유나, 물, 음료수에 청소년 및 성인에게는 다양한 음식 등에 혼합복용도 가능하다. 제품 안에 계량 스푼(1g)이 들어 있어 용량조절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비타민D 뿐 아니라 칼슘과 인도 같이 들어 있어 성분의 균형성이 있는 제품이다” 라고 말했다. 데칼시트산은 1통이 100g으로 되어 있고, 동봉되어 있어 계량 스푼으로 한 스푼에는 비타민D3 750IU, 인산수소칼슘 600mg(칼슘으로서 140mg) 이 들어 있다. 스위스에서 1943년에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스위스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가이스트리히사를 통한 개발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3기), 휴온스(제4기), 휴메딕스(제 17기)가 19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난해 실적 호조를 이끈 휴온스 엄기안 사장과 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의 대표이사 연임이 결정됐으며, 미래 성장 주도를 위한 휴온스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투자 및 창업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 등이 통과됐다. 각 사별 통과된 안건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재무제표 및 배당 (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4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윤보영 사내이사 재선임 ▲탁병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7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 ▲엄기안 대표이사 재선임 ▲임덕호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김진환 대표이사 재선임 ▲임문정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밖에 3사 모두 ▲정관 일부 변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의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이 2019학년도 전국 청각장애 학생 UCC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로저 시스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립청각장애교육센터와 (사)희망과 동행이 공동 주최한 전국 청각장애 학생 UCC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학생을 포함한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2019학년도에는 서서울생활과학고의 신명혜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소노바 코리아 본사를 방문한 신명혜 학생에게 UCC 공모전 부상으로 로저 펜과 인공와우 호환을 위한 수신기로 구성된 로저 시스템이 전달되었으며, 일상 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제품 설정 및 로저 펜 사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되었다.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되었다는 신명혜 학생은 “실내 공간이 넓은 대학교 강의실에서는 교수님과 거리가 떨어져 교수님 목소리 청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로저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로저 펜은 펜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먼 거리 청취, 그룹 토론, 미디어 스트리밍 등 청취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대학생에게도 유용한 청각 솔루션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52명이고,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지역별 현황
내과적 치료로는 한계가 있었던 저항성 고혈압의 새로운 해결책이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정창욱 최의근 · 포스텍 박성민 교수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다학제 연구팀을 결성해 복강경 수술을 통한 신경차단으로 혈압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성인의 약 40%는 고혈압 환자로, 연간 1,000만 가량이 사망해 질병 원인 1위다. 이중 10%는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도 듣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이다. 이들 대부분은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다 사망한다. 신장 교감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조절된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기존 연구자들은 연구자들은 혈관 속으로 카테터를 넣고 신장 동맥 외벽으로 지나가는 교감신경을 차단하고자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전 세계 어느 연구에서도 3상 임상시험을 넘지 못하고 실패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의 근본적인 한계를 찾아냈다. 환자의 절반가량은 3mm 이하로 작은 동맥을 가져 카테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신경의 약 30%는 동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혈관 내부로 들어간 카테터로 외부에 존재하는 신경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서울대·포스텍 연구팀은 환자의 혈관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