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왕국이 WHO(세계보건기구) 긴급 요청와 두 개 성스러운 모스크들의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인 국왕 살만 압둘아지즈 알사우드(King Salman bin Abdulaziz Al Saud)의 지시에 따라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최소화하고 취약한 보건 인프라를 가진 국가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WHO에 1 천만 달러(USD)의 자금을 지원했다. KS릴리프(King Salman Humanitarian Aid and Relief Centre, 국왕 살만 인도주의 지원 및 구호센터)의 슈퍼바이저 제너럴(Supervisor General)인 압둘라 알 라비아 박사(Dr. Abdullah Al Rabeeah)는 국왕의 이번 지침은 왕국의 고귀한 인도주의적 역할을 반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글로벌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KS릴리프는 공중 보건 및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유엔 기관 및 기타 주요 인도주의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알 라비아 박사는, 지금과 같은 위기의 시기에 전 세계 사람들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
약국 마스크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알리미앱 굿닥 ‘마스크스캐너’(코스닥상장기업 케어랩스 운영)가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인기차트 2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정식 서비스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9일 하루 동안만 21만명의 사용자가 방문해 일일 100만건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정부 요청으로 마스크알리미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 굿닥 ‘마스크스캐너’는 대한약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 부처의 협의에 의해 마스크 데이터 규격과 공개 시점이 계속 변경됨에 따라 정식 서비스 출시 시점이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굿닥 사업부는 약국의 업무 과중 및 실제 약국 재고와 시스템에 반영되는 데이터의 차이로 인한 약사와 시민 간의 분쟁을 고려하여 정보 공개 수준과 방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굿닥 마스크스캐너의 서비스 오픈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젠큐릭스(대표: 조상래)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출하는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하여 판매를 준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PCR 기반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여 2월 말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허가를 신청하였다. 이번에 젠큐릭스에서 개발한 진단 키트는 코로나19에 대한 특이도가 향상된 제품으로, 역전사 과정을 포함한 진단 과정에서의 오류를 쉽게 판별할 수 있어 타 진단 제품 대비 검사의 신뢰도를 개선하였다. 젠큐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진단 키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수출을 위한 허가 및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확산 추세가 뚜렷한 유럽에 진단 키트를 수출하기 위해 진행 중인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은 다음주 초 등록까지 모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엔조달시장(UN Global Marketplace, UNGM) 진입을 위한 공급업체 등록도 완료하여 빠른 시일 내에 UN조달시장 내 판매가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혁신 체외진단기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코로나19 대응 연구를 위하여 항체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에 성공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을 통해 회복기 환자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생산 세포(B세포)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간 완치자 혈액을 확보하여 면역형광검사법(IFA)을 확립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중화시험법을 확립하여 치료제 효능 평가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 백신, 진단 및 임상연구를 위한 긴급 현안 과제 12개를 2차례 공모하여,치료항체 개발, 백신후보물질 발굴, 임상역학 및 혈청학적 연구, 약물 사용범위 확대 연구, 신속진단제 개발 등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계 및 기업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향후 치료제 및 백신 연구용 동물모델 개발, 회복기 환자 혈장을 이용한 혈장치료제 개발에 노력하여,향후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설립 검토 및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과제도 추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진자가 3월 10일 0시 기준 131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좋은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주를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추가 확진자는 대구의 경우 92명으로 1백명 이하로 줄어든 반면 서울 경기 경북은 10명대를 웃돌고 있어 긴장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감염의 불씨가 여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차세대 항균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는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과 지난 9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천대 길병원의 외래안심진료소 전체(현관, 진료실, 화장실, X-ray실), 선별진료소 전체 공간(컨테이너, 음압격리실 진입공간)과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본관 엘리베이터에 ‘SD999 항균코팅’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원장,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SD999 항균코팅’은 에스디랩코리아가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5개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SD(Spike Defender) 솔루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일회적이며 화학적인 소독 방역과 달리 한번의 항균코팅으로 3~6개월간 항균 스파이크가 유지되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의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공간에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한국 환경부로부터 허가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및 중대형 치과병원, 클리닉, 등에 서비스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1~4터미널 같은 항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RIGHT Fund)가 코로나19 같은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의 감염, 진행, 확산을 방지하고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백신, 진단 분야 연구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중대형과제 대상 공모에 추가해 올해부터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속도감 있는 지원을 위해 소형과제 대상 공모도 2회 시행할 예정이며, 그 첫 소형과제 공모가 라이트펀드 웹사이트를 통해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2018년 7월 보건복지부와 한국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 글로벌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R&D를 발굴하여 2022년까지 500억원의 기금을 지원한다. 라이트펀드는 지난해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프로젝트에 약 100억원의 기금 투자를 공표한 바 있다. 이전까지 라이트펀드는 한국 기업의 강점인 제형개발, 제조기술 등의 중대형과제 R&a
봄이 오는 이 시기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피로감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살펴보고 새롭게 찾아온 계절을 건강하게 나는 비법들을 살펴보자.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우리 몸의 변화는 생체시계가 짧은 시간 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시도 때문이다. 신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많이 소모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유발되어 수면을 취해도 졸리고 의욕이 없어질 수밖에 없다. 이 시기에는 인체 대사능력을 높이고 체내 면역력을 길러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의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피로가 쌓여 독이 될 수 있으나 스트레칭과 산책은 우리 몸의 말초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폐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내 몸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새벽 운동은 급작스럽게 혈압을 높일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한다.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호르몬 분비에
3월 21일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날짜에 들어있는 숫자 3-2-1에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 있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암은 그만큼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므로 검진받는 대상과 그 시기에 대해 알아두기를 권한다. 가장 큰 사망원인인 암, 생존율이 높아졌지만 2017년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으로 국내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78,86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7.6%를 차지한다. 암은 뚜렷한 증상 없이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건강검진으로 진단하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생활습관이 불규칙적인 경우라면 암 검진은 필수다. 암 검진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권고 시기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 가족력, 직업 등을 염두에 두고 건강검진 간격과 시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각종 암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중 위내시경(또는 위장조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를 2년마다 시행 중이며, 만 4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가 일반인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2개 이상 지니고 있는 노인도 7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고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임대종 원장은 “건강한 노후와 감염질환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에게 질병은 없는지, 건강위험요소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소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살짝 땀이 나는 정도
한미약품그룹은 주주권리 강화 및 편의성 제고, 감염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올해부터 주주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은 상장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의 2020년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3개 회사의 주주총회는 3월20일이며, 전자투표에는 3월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참여할 수 있다.2019년 말 기준으로 각 회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는 삼성증권 ‘온라인주총장’ 사이트 (https://vote.samsungpop.com)에서 서비스 가입 후 안건 확인 및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전자위임장제도를 통해 의결권을 위임할 수도 있다. 의결권 행사 시에는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증권용 또는 범용) 등이 필요하다. 전자투표 가능 시간은 3월10~18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미약품그룹은 전자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을 이용한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제이브이엠 홈페이
케미렌즈가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해 빛 차단 및 필터 기능의 안경렌즈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청색광 차단 렌즈를 비롯해 `자외선 및 청색광 차단 기능성 안경렌즈’와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 등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해 해당 분야에서 고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눈에 해로운 빛인 자외선, 청색광(블루라이트),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안경렌즈는 고객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업체간 신기술 및 제품 개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케미렌즈, 데코비전, 에실로코리아는 올해도 유해 빛 차단 안경렌즈 신기술 및 신제품을 예고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지난해 특허 등록한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의 상용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금년 안에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빛의 성격이 비교적 따듯한 열선으로도 불리는 근적외선은 파장대가 약 780~1400나노미터(nm) 광선으로 투과력이 좋아서 피부 깊이 침투해,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눈으로 받아 들일 경우 망막까지도 침투하여 백내장과 망막 손상 등 안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렌즈 소재로 자외선 및 청색광을 차단하고, 코팅으로 변색 기능을 탑재한 변색안경렌즈 `케미 포토블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가 홈페이지(alynd.yuhs.or.kr)를 새롭게 개편했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소장, 심재용)는 사용자들과 소통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지난 3여 년 동안의 산학협력 프로그램(SALT PLUS) 운영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연세의료원 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조직으로, 환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병 협력의 매개 역할을 담당해왔다. 현재까지 40여 건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기업 주도의 R&D 의사결정 과정에 필요한 다학제적 자문 및 데이터 기반의 분석 정보를 제공해왔다.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다양한 R&D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최적의 자문 연구자를 연결하고, 가명화된 전자건강자료를 분석해 직관적인 정보로 제공했다. 센터는 다년간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R&D 전주기 과정을 6개 분야 ▲개발 제품의 후보 적응증 탐색, ▲임상개발전략 지원, ▲진료현장에서 요구하는 투여경로 및 제형, ▲비임상-약리시험 중개전략 지원, ▲임상시험 설계, ▲후향적 임상연구 수행으로 구분해 각각의 분야에서 수행된 프로그램 운영 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박소담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소담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최근에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정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다수의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순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으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7가지를 원료화하고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 워터,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9일 ‘코로나9119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내원객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받는 직통 전화 ‘1588-9119’를 개통, 상담에 나섰다. 이에 따라 누구나 ‘1588-9119’로 전화하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과 진료 절차, RT-PCR 검사 등 궁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코로나19 관련 궁금증을 의료진과 관련 직원이 상주하며 상담하고 풀어준다. 특히 명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운영하며 확진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에 치료에 대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안심외래진료센터와 선별진료소, 폐렴감시병동과 입원선별병동 등 다양한 코로나19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폭넓은 코로나19 진료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국민들이 큰 관심사로 등장한 코로나19 RT-PCR 검사와 관련, 명지병원 자체에서 하루에 150여개의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는 면에서 검사절차와 소요시간, 비용, 결과 등 검사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협력병원과 병의원, 요양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들이 내원환자 대응과 입원 환자 검사 시행, 증상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