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동군산병원 장례식장 2층 특2호 고인:김재만(향년 96세) 상주:김영선, 김영관 발인:3월 8일 장지:군산 승화원
코골이 증상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코골이 소음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물론, 코골이 당사자는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만성피로 증세를 집중력이 악화되는 등의 문제를 겪는다. 심한 코골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는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의 내분비 체계가 교란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제대로 분비 되지 못하면서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산소 부족을 초래하여 음경 내 발기와 관련된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키고 음경해면체 조직의 이완을 방해해 발기부전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발기부전 증상이 의심되거나 코골이 증상을 치료했는데도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의료진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전문의인 이무연 원장은 “코골이 소리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나타나는 발기부전 증상은 배우자와 각방을 쓰게 되거나 자신감 부족 등의 심리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적극적인 자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자제,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긴 실내 생활로 신체 활동이 줄고, 운동을 쉬면 근육이 생각보다 빠르게 약해지고 원래로 회복시키기도 어렵다. 지속적인 운동은 몸의 면역력을 증강하여 질병이나 피로감을 떨칠 수 있는데, 근육이 약해지면 주위 뼈와 관절을 지탱해주지 못해 무릎이나 허리 통증도 심해진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근력 운동과 유연성 향상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 물건 이용해 근육 단련하는 법운동기구가 있어야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일상의 물건을 활용해 근력 운동을 시작하자. 어려운 동작이나 무리하게 근육을 쓰는 것 보다 각 신체별 고른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왕배건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실내에서 체력을 높이는 방법은 근력 강화 운동이 좋은데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면 관절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해 근력 운동을 한 뒤에는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근육은 소실되기는 쉽고 만들기는 어려운데 좁은 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시범사업 참여 유전자 검사기관 모집을 공고(3월6일)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년부터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확대에 대한 요구에 맞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당 유전자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갖춘 유전자검사기관에 대한 질 관리를 위해 1차 시범사업 수행(‘19.2월~12월) 하였다.그 결과 소비자 직접 서비스 제공 역량이 확인된 4개 기관에 대해 56개 항목을 허용(‘20.2.17) 하였다. 2차 시범사업(‘20.4월~12월 예정)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하며,2차 시범사업에서 적용할 DTC 허용 유전자검사 시범 항목은 현재 시행 가능한 DTC 유전자검사 11항목(45개 유전자)이외에, ‘19년 1차 시범사업의 57항목과 ‘20년 2차 시범사업 추가 허용 13항목을 포함한 70항목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6,284명이며, 이 중 10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이 5일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마스크 1만2000매(소형 9000매, 대형 3000매)를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대구나음소아암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잔여분과 추가 확보분은 순차적으로 전국 소아암 쉼터 및 센터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글로제닉 박규현 대표는 “2월 제품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어 마스크가 더 절실히 필요한 소아암 환자 가족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며 “마스크 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긴급 확보한 물량 모두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자에게는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글로제닉과 같이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삼양그룹(대표: 김윤 )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와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25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패취’를, 삼양사는 2500만원 상당의 ‘큐원 홈메이드믹스’를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삼양바이오팜은 의료 현장에서 수요가 폭증하는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긴급 의료, 구호품 지원 등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등에 지원된다.
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대만 시장에서 자제 원천기술인 에코스 스탬프(echoes stamp)를 활용한 독자적인 O2O 모바일 교환권 발급/인증을 처리하는 유통 관리 플랫폼과 라인 기프트숍 연동을 통해 자체 플랫폼만으로 라인 기프트숍의 상품 등록/발급/구매 취소 등을 일원화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원투씨엠의 모바일 바우처 통합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교환권 유통 뿐만 아니라, 실물 배송 상품에 대한 처리, 결합 상품 구성 등이 용이하다. 또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주문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여 금융권 및 국내 대형 기업의 모바일 교환권 유통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관광/레져 시설의 입장권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미 그 안정성과 확장성에 대해 업계에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유관 국내 사업 진행으로 운영 노하우(know-hows)를 축적해왔다. 특히, 관련 240여개의 특허가 출원되어 있는 원투씨엠의 O2O 전용 디지털 스탬프를 이용한 인증 처리 기술을 통해, 단순히 매장에 디지털 스탬프를 비치하는 것 만으로 별도의 IT 기반이 없는 브랜드도 빠른 도입 및 사업 전개가 가능하여 국외 모바일 교환권 사용 인프라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이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의 글로벌 입지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크로키는 대상 특징을 빠르게 스케치하는 미술 기법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선을 이용해 얼굴 윤곽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잡아준다는 의미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크로키 개발과 EU진출에 필수인 CE인증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세계미용성형학회(IMCAS) 2020’에 참가해 데뷔 무대도 성공적으로 치뤘다. 행사 기간 중 81개국에서 900여명의 관계자가 삼양바이오팜 부스를 방문해 1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재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유통 업체와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이다. 삼양바이오팜은 데이터 위주의 근거 중심 마케팅으로 후발 주자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글로벌 미용성형업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기존 미용성형 실 브랜드가 시술 전후 비교 효과만을 강조한 것에 비해 삼양바이오팜은 근거 중심 마케팅을 목표로 안면 부위별 시술 효과뿐 아니라 실의 물리적 성질에 관한 데이터를 확보에 주력 중이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크로키의 안정성, 유효성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내원 환자들의 영상의학적 폐렴 소견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강원도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신고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도록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도입한 바 있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폐렴 진단에 도움을 주는 주요 흉부 엑스레이 소견 3가지 ▲경화(consolidation) ▲간질성음영(interstitia lopacity) ▲흉막삼출(pleural effusion)을 비롯한 ▲결절(nodule) ▲기흉(pneumothorax) 등 총 5가지 소견을 검출하는 기능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흉부 엑스레이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허가받은 5가지 소견 및 질병에 대한 정상/비정상 분류 성능(AUROC)은 99%에 달한다. 최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의료기관 내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확충 예산을 지자체에 집행하기로 함에 따라 의심환자 선별을 위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뉴오리진이 최근 맘카페,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2플래티넘™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맘&베이비 제품군을 본격 확충할 계획이다. 그간 뉴오리진만의 식품에 대한 올바른 기준과 철학, a2플래티넘™을 통해 쌓아온 고객 신뢰를 토대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만을 설계해 담은 라이스볼과 출산 후 부기를 빼는 데 탁월한 땅콩호박즙을 6일 출시했다.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담은 유기농 라이스볼이유식 시작과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며 고유의 입맛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시기, 우리 아이의 첫 과자를 고르는 데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민감한 장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기농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라이스볼을 만들어 아이들의 원활한 소화작용을 도왔고, 아이들이 과자의 첫 맛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밀가루나 팽창제, 설탕,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 들어가는 재료는 오직 유기농 찹쌀과 올리고당, 양송이버섯 분말 혹은 단호박 분말뿐이다. 빛을 쐐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한 양송이 버섯을 통째로 갈아낸 분말과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펩타이드신약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 www.novacelltech.com)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대표 강준모, www.admkorea.co.kr)와 3월 5일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면역치료제 후보물질 ‘NCP112’를 이용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중증 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라이선스 아웃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까지 중국 본토 내에서만 3천여명이 사망하였고,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38명이 사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발병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 2003년)를 필두로 하여 2009년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A, H1N1), 2012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한국 2015년)와 이번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수년마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호흡기 질환은 유행이 반복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큰 위험이 되고 있다. 이에 많은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에 매
손씻기는 습관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손씻기 문화가 놀라운 속도로 정착되고 있지만 손씻기를 습관으로 굳히려면 일상적 행동 자체가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비만클리닉에서 행동수정요법을 접목한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365mc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365 손씻기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손씻기는 대한감염학회의 감염병 예방 수칙에서 최고의 예방법으로 꼽힌다. 질병관리본부 역시 감염병 예방방법으로 손씻기를 강조하며, 비누거품으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손 모아 ▲엄지 손가락 ▲손톱 밑 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65 손씻기 캠페인은 ‘30초 동안 손씻기를 하루 6번 이상 하면 365mc에서 실천지수 500점을 증정한다’는 의미다. 하루 6번 손씻기에는 아침 세안, 저녁 세안, 화장실 이용 전후를 제외한 횟수로 손 위생에 평소보다 더욱더 신경 쓰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실천지수는 행동수정요법에 기인한 치료요법 중 하나다. 365mc는 이미 2008년부터 행동수정요법을 비만치료에 도입해 왔다. 비만치료에서의 행동수정요법이란, 식습관, 생활습관
세포 선발 분야의 리더인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는 새로운 T 세포 수용체 시퀀싱 키트(TCR시크 키트)를 오늘 출시했다.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및 라이트닝 기기 사용자들은 동 TCR시크 키트를 통해 1만 개 정도의 적은 인풋 세포를 갖고 있는 세포 샘플로부터 유효한 기능의 T 세포 수용체(TCR)들을 복원할 수 있다. TCR시크 키트는 버클리라이츠 플랫폼 사용자들이 버클리라이츠 세포 치료 개발 스위트를 활용하여 T 세포 기능을 먼저 분석한 다음 중요한 T 세포들의 염기 서열을 찾게 해준다. 따라서 이는 이상적 특이성을 갖고 있는 희귀 염기 서열을 찾기 위해 수백 개의 TCR 재발현이 필요한 기존의 방법론들을 기능적으로 대체한다. 버클리라이츠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 존 프록터 박사는 "단일 종류의 세포들로부터 알파/베타 체인 시퀀스를 갖고 있는 특정 TCR들을 찾고 TCR 복원율을 70% 이상으로 늘려주는 첨단 툴인 TCR시크 키트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고객들이 비컨 및 라이트닝 기기들을 통해 T 세포들을 더 잘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포 치료 개발 스위트 툴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절감, 총력 대응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5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과 성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제약바이오기업 코로나19 관련 주요 지원 사례 지 이를 위해 의약품 등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고,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등의 지역에서 환자 치료·방역 활동을 하고 있는 지자체와 단체를 돕기로 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력들과 환자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비타민제, 해열진통제, 면역강화제 등을 지원한데 이어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경증 질환자를 선별, 수용하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 생활치료센터에는 면역강화제와 비타민제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독거노